[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로테르담 필하모닉 수석첼로 시절 처음 장애 학생들에게 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어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예비 음악인들을 보면서 저 또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저의 재능이 뜻깊게 쓰일 수 있다면 계속 이런 역할을 이어가고 싶어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첼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임희영이 24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뷰티플마인드 지하 1층에서 시각 및 발달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후원기념식도 열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