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로테르담 필하모닉 수석첼로 시절 처음 장애 학생들에게 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어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예비 음악인들을 보면서 저 또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저의 재능이 뜻깊게 쓰일 수 있다면 계속 이런 역할을 이어가고 싶어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첼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임희영이 24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뷰티플마인드 지하 1층에서 시각 및 발달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후원기념식도 열었다.

마스터클래스는 ‘명인·대가·거장이 직접 지도하는 공개수업으로 음악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가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이다. 임희영의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세계의 소외된 이웃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인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와 함께 진행했다.




임희영은 뷰티플마인드와의 특별 무료 마스터클래스 외에도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예비예술인의 음악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지난 5일 소니뮤직을 통해 발매된 두 번째 앨범 ‘Russian Cello Sonatas’와 16일 출간한 국내 최초 첼로 지상레슨북 ‘임희영의 지상레슨시리즈 I –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Op.19’의 아티스트 수익금 전액을 뷰티플마인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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