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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앞세운 청호나이스, '신기술 혁신상' 20년 연속 수상


"독창적인 기술개발로 건강한 삶 기여하는 기업 될 것"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임영웅을 모델로 앞세운 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0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가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영입하자마자 정수기 판매가 증가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청호나이스 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임영웅이 광고하는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5월 판매된 얼음정수기 중 약 40%를 차지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하여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그 중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됐다가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그리고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명칭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20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인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는 올해 3월 출시된 제품으로 ▲오염도 감지 나쁜공기 실시간 자동알림 ▲빠르고 강력한 양방향 흡입 듀얼필터 ▲생수병 보다 가벼운 무게(460g) ▲최대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고용량 충전배터리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19~20dB)보다 조용한 저소음 취침모드 등의 제품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어필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신문균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상무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20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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