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이창한 전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에 선임돼 이달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충남 연기(현 세종시) 출신인 이 부회장은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경희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 부회장은 18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섰으며,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장,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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