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라파스가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1상 승인 소식에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라파스는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1천900원 오른 2만2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파스는 지난 26일 장중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령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패치 BR4002의 임상1상에 대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도네페질 패치제 중 마이크로어레이 패치제 방식으로 임상1상 승인을 받은 것은 라파스 사례가 최초다.
라파스의 도네페질 마이크로어레이 패치제는 약물이 들어있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마이크로어레이가 있는 패치다. 분자량이 크고 친수성 약물의 유효성분의 전달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임상 승인 소식에 라파스의 주가는 26일에는 6.80% 상승했고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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