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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G 마스터' 렌즈 신규 캠페인 진행


G 마스터만의 압도적인 해상력·아름다운 배경흐림 강조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 알리기에 나선다.

소니코리아는 G 마스터의 '미래형 렌즈의 완성'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광고 영상 온에어를 시작으로, 광고에서 사용된 G 마스터 렌즈 2종(SEL24F14GM, SEL135F18GM)과 초고화소 풀프레임 카메라 2종(Alpha 7R IV, Alpha 7R III)의 정품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미래형 렌즈의 완성'이라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G 마스터 브랜드 고유의 탁월한 해상력과 배경흐림의 압도적인 성능을 기반으로 렌즈의 한계를 뛰어넘어 표현의 제한이 없도록 개발된 프리미엄 렌즈라는 점을 강조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한 대표 렌즈로서의 업계 리더십과 브랜드 대세감도 진솔하게 표현했다.

소니코리아는 G 마스터의 '미래형 렌즈의 완성'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G 마스터의 '미래형 렌즈의 완성'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천체 사진 마스터 권오철 작가와 패션 사진 마스터 김태은 작가가 G 마스터 렌즈와 화질의 초격차를 선사하는 초고화소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R IV'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천체 촬영 시 아득한 어둠 속에서도 궁극적인 표현력으로 화려한 별빛의 절경을 완벽히 담아내는 G 마스터 렌즈의 압도적인 해상력과 인물 촬영 시 피사체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배경흐림을 강조했다.

권 작가의 영상은 최경량 광각 단렌즈 'SEL24F14GM'을 활용해 촬영됐다. Alpha 7R IV와 SEL24F14GM과 함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물 흐르듯 빛나는 아름다운 은하수와 운해의 절경을 담아냈다.

권 작가는 SGIA(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 미국 NASA의 '오늘의 천문학 사진(Astronomy Picture of the Day)'에 선정된 한국인 최초의 천체 사진가다. 세계 유명 천체 사진가들이 모인 TWAN(The World At Night)의 일원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천문의 해 2009'의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 작가는 "세상에 밤 하늘의 작은 점인 별만큼 담기 어려운 피사체는 없으며, 이 때문에 항상 최고의 장비를 필요로 한다"며 "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G 마스터 렌즈는 2장의 XA렌즈로 수차를 극단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초해상력의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작가의 영상은 최고급 망원 단렌즈 'SEL135F18GM'을 활용해 촬영됐다. 영상 속에서 Alpha 7R IV와 SEL135F18GM을 통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인물의 모습을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욱 극대화해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김 작가는 다수의 패션 포토그래퍼상을 수상하며 보그, 엘르, 마리끌레르 등의 패션 잡지 및 다양한 기업의 광고 및 셀럽들과의 화보 촬영 등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작가는 "패션 사진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이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극대화해서 표현돼야 한다"며 "G 마스터 렌즈는 현장의 공간을 압축시켜 보여줌과 동시에 피사체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정품등록 이벤트는 이날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7월 31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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