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스에너지는 제이원과 66억원 규모의 제주도 태양광 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 체결한 6개소에 이은 세 번째 발전사업으로 4.9MW급 총 7개 발전소를 8월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제주도 태양광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추후 진행될 100MW급 제주도 태양광 발전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총 4차시로 구성된 제주도 발전사업은 18개소 14.5MW 규모로 이번에 체결된 3차시까지 포함해 총 13개 발전소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성공적인 프로젝트 마무리를 통해, 제주도내 청정에너지 전환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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