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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홍잠언 불편한 표정, 왜?…홍화철·나하은·김태연 매력 발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신동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형님학교'를 찾아온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홍성흔 코치의 아들 예능 신동 홍화철,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댄스 신동 나하은, 트로트 신동 홍잠언, 국악 신동 김태연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할을 맡았던 김강훈 배우와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을 제외하면, 성인 출연자가 없는 어린이들만의 출연은 단독 출연은 '아는 형님' 최초다.

'아는 형님' 김태연 나하은 홍잠언 홍화철 [JTBC ]
'아는 형님' 김태연 나하은 홍잠언 홍화철 [JTBC ]

신동들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 이어 형님들과 특별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열정에 형님들은 진땀을 쏙 뺐다. 특히 동심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형님들이 수차례 오답 퍼레이드로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트로트 신동 홍잠언 군은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이 신동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 어린이의 '형님학교' 방문기는 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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