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서울시 종로구 국회의원 당선에 강세다. 이 종목은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4.50%(225원) 오른 5천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종로구에서 5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남선알미늄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전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 이계연씨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테마주에 이름을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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