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하이즈항공은 보잉의 중국 자회사 BTC와 106억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BTC는 보잉의 중국항공공업기업과 설립한 자회사로, 보잉의 최신 항공기 B737, 777, 787기의 복합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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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은 BTC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대형 사업에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상헌 하이즈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1월 보잉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ACM과 1천379억원의 계약 체결 이후 추가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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