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의 특이한 '멘탈 관리법'…"매일 30~40분씩 운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8년째 금주 중인 사실을 고백하면서 매일 30~40분씩 운다고 밝혀 그 이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에 대해 밝혔다.

[MBC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스물아홉 살 때쯤 안좋은 일들이 밀려와 술이 없으면 잠을 못 잤다"며 "우연한 계기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 술자리를 나가지 않으니 자연스레 사람도 잘 안 만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는 속마음을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않았는데, 엄마 같은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면서 수다쟁이가 됐다"며 "외롭지도 않고 연애 생각이 안 들어서 8년을 쉬었다. 드라마 찍을 때 스킨십을 하면 상황 자체가 설레더라"고 말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X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한 가수 김종국과 관련된 질문에는 "남자 연예인과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거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자주 눈물을 흘리는다는 윤은혜는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유도 공개했다. 윤은혜는 "가수 강수지 씨가 많이 울고 나면 괜찮아진다고 인터뷰한 것을 보고 실천하게 됐다"며 "평소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운다. 나의 의도와 다른 소문이 났을 때 그 사람이 밉다가도 한바탕 울고 나면 내 잘못이 보인다. 진짜 속상할 때는 3~4시간, 평소엔 30~40분 매일 운다. 희로애락에서 '애' 다음에 '락'이지 않나. 슬픔 다음에 즐거움이 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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