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147명 증가 총 8799명…사망자 102명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47명 늘어 총 8799명이 됐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879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8652명에 비해 147명 증가한 수치다.

[아이뉴스24 DB]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은 전날 두 자릿수(87명)를 기록한 지 하루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47명 중 대다수는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69명,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40명으로 두 지역에서만 총 10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구 대실요양병원 등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나온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그 외 지역에서는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 △충북 1명 등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이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인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102명이다. 고령자, 기저 질환자(지병이 있는 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잇따르며 전날 통계보다 8명 더 늘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102명을 반영한 평균 치명률은 1.16%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79명 늘어나 2612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608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보다 격리해제자 수가 더 많아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 수는 24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32만 7509건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30만 3006명(92.5%)이며, 현재 1만 5704명(4.8%)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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