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윌링스는 안강순 대표이사가 18일 진행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안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기념식에서 전체 대통령 표창 수상자를 대표해 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윌링스는 태양광에너지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촉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력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공업계가 다시 한번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윌링스가 에너지기술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 모멘텀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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