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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김유진 PD, 초단위 커플라이프…최송현·이재한, 심해 데이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일과 사랑,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요즘 커플. 이원일 셰프와 '전참시' 김유진 PD가 '일로 만나 연애하는 사이'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 엄친딸 배우 최송현을 무장해제 시켜버린 다이버 이재한이 운명의 순간을 전한다.

9일 첫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연출 허항/김진용)는 이원일♥김유진,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등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2020녀의 가장 핫한 예능 대세인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MC로 나와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김유진 PD 이원일 셰프 [MBC]

이날 소문만 무성했던 이원일 셰프의 그녀, 'PD 계의 설현' 김유진 '전지적 참견시점' PD가 등장한다. 도마 앞에선 카리스마 넘치고 사랑 앞에선 꿀이 뚝뚝 흐르는 이원일 셰프의 일과 사랑, 사랑과 일은 실제 어떤 모습일까.

바빠도 너무 바쁜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커플의 '초 단위' 커플 라이프가 기대를 모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재한 최송현 [최송현 SNS]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이재한의 영화 같았던 첫만남 순간과 만난 지 29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 사연도 공개된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비행기 타러 가는 게 아니라, 운명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지"라면서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찐한 애정을 표현한다. 이들은 방송 최초로 심해 데이트를 선보이며 행동파 ‘으른 커플’의 리얼 라이프를 소개한다.

또 천재 해커 'IT돌(아이티돌)' 이두희는 현직 'PRO 아이돌' 지숙의 마음을 해킹하기 위해 시도했던 구애 작전들을 전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9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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