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3개국 순방 일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문 대통령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집트, 터키 등 3개국을 순방 일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관련국 정상들은 이번 3개국 순방이 성사되지 못한 데 대해 양해해 주었다”며 “문 대통령은 금명간 각국 정상들과 통화를 갖고, 양국 현안은 물론 코로나 대응에 있어 국제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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