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희진 인턴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셜록홈즈 역을 맡은 안재욱, 송용진과 제인 왓슨 역을 맡은 이영미, 여은 그리고 클라이브 역을 맡은 이지훈, 산들, 켄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셜록홈즈'는 6년 전인 2014년 트라이 아웃 공연 '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에서 당시 아쉬웠던 부분을 수정하고, 드라마를 극대화해 줄 새로운 넘버를 추가하여 본격 스릴러 장르로 돌아왔다.
'광화문 연가' 이후 오랜만에 뮤지컬로 돌아와 셜록 홈즈 역을 맡은 안재욱은 "아직까지는 감사한 마음보다는 죄송한 마음이 더 큰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오는 4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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