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원·투룸 '반값복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토스가 국토부로부터 우수 중개업소로 선정됐다.
집토스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 인증이란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에 의거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심사 후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앱·웹 등 자체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오프라인 중개서비스까지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집토스는 자회사를 통한 정보제공과 중개 원스톱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당 인증 심사에 통과했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이번 국토교통부 인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토부 인증 사업자로서 부동산 중개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일으키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토스는 서울 내 13개 지점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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