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웅진코웨이, 아마존·구글과 협력 강화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2020'에 5년 연속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이번에 '혁신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꾸민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0 CES 혁신상'을 수상한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비롯해 2020년 국내·해외 시장을 이끌 공기청정기·정수기·비데 등의 혁신 제품과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IT 기업인 아마존·구글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아마존과 구글의 AI 플랫폼과 자사 공기청정기를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2020 CES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 웅진코웨이가 제시하는 라이프케어 청사진을 확인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선도할 웰빙 가전의 미래상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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