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네트워크 구축·서비스 상용화 경험 전파


글로벌 5G 오퍼레이터 포럼서 발표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의 5세대 통신(5G) 상용화 경험이 전 세계 통신방송사업자들에게 소개됐다.

KT(대표 황창규)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5G 오퍼레이터 포럼'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KT의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구축·서비스 상용화 경험을 전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포럼은 O-RAN 얼라이언스,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와 GTI(Global TD-LTE Initiative)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전 세계 주요 통신방송사업자의 최고기술담당자(CTO)가 참석해 각국의 5G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출처=KT]

KT는이날 오후 열린 발표에서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 네트워크와 서비스 제공 현황을 공유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전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한국과 KT의 앞선 5G 기술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향후 5G 발전과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의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중국방송네트워크 등 중국의 주요 통신방송사업자와 도이치텔레콤, 텔레포니카, 바하티 에어텔, 싱텔, KDDI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 함께 '5G 진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개방형·지능형·에너지친화형·소프트웨어 기반 5G 사회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선우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 세계 사업자들에게 KT의 5G 서비스 출시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주요 해외 사업자들의 5G 계획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전 세계 사업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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