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설비의 향상을 통해 가동률, 양품률을 높인 품질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벽산은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제조·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생산성 향상 등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벽산 베이스사업단 음성공장 신바람분임조는 '펀(FUN)한 TPM 활동으로 설비종합효율향상'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설비의 자주보전(일상관리) 활동을 통해 가동률·양품률 향상과 폐기물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벽산의 베이스패널은 친환경 무석면 압출성형 콘크리트 패널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 최우수등급, KS제품인증서, 탄소배출량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불연성이 우수해 화재 확산 방지효과가 뛰어나다.
건축물의 외벽, 내벽, 칸막이 등 인텔리전트 건축물과 철도의 반사형 차음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베이스패널은 건물의 외관에 따라 패널의 표면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건축물의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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