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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제6차 韓-中 국제부동산포럼 개최


부동산시장 동향, 공익사업 현황·보상제도 논의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감정원이 한국와 중국의 부동산시장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감정원은 12일 서울에서 중국의 '중국토지평가사·토지등기대리인협회'와 제6차 한·중 국제부동산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감정원'과 '중국토지평가사·토지등기대리인협회'는 양국의 부동산 시장동향·보상기준, 기간, 절차 등에 대해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중국토지평가사, 토지등기대리인협회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중국토지평가사, 토지등기대리인협회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특히, 중국 대표단은 GIS 기능을 탑재하고 보상업무 전과정을 모두 전산화한 '보상관리시스템(CMS)'에 대한 한국감정원의 발표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중국토지평가사·지등기대리인협회와 지난 2010년부터 공동협력체계를 맺어오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양국 부동산 관련 자료·각 기관에서 발행하는 자료 등의 교환, 상호 방문 정례화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해 오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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