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자동차 튜닝업체인 하우스버그(대표 성주훈)는 유료 자동차튜닝
사이트(www.housebug.co.kr)를 개설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웹진 형식으로 구성된 이 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며 룸미러 부착 등
부터 일반자동차를 스포츠카로 개조하는 방법까지 튜닝에 관한 전반적인 정
보를 제공한다.
회원은 경기 일산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오프라인 튜닝숍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으며 30% 할인된 가격에 전문가의 튜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
비는 연간 3만3천원.
하우스버그는 인터넷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26일까지 시중가 15만원인 미션
오일쿨러를 8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장착비는 없다. (031)922-0645
/박형배기자 art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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