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교육부, 여수엑스포서 '2019 SW 교육 페스티벌' 개최

오는 11일~12일, 도티·DJ프로듀서 등 유명 크리에이터 초청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여수엑스포에서 '2019 소프트웨어(SW)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KT, LG유플러스, 네이버 등 국내기업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공공기관, 카이스트·고려대 등 대학을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 주제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SW교육'으로, 초연결 시대 미래 세상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SW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재미있게 SW교육을 경험하고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158개 세부 프로그램을 이틀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도티 등 유명 크리에이터 강연, DJ프로듀서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을 추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2019 SW 교육 페스티벌 주요 내용 [자료=과기부]

이번 행사는 5가지 테마로 ▲정부 주요 정책사업을 전시하는 '만남관' ▲SW교육 선도학교 운영 사례 등 소개하는 '기반관' ▲SW수업 예비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동반관' ▲정부출연기관 연구 콘텐츠를 체험하는 '성장관' ▲글로벌 기업의 SW교육 콘텐츠 체험하는 '세계화관' 을 포함한 5가지 테마 전시·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유익한 강연·공연 등이 펼쳐지는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SW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 발표가 진행된다. 유명 유튜버 '도티'를 초청해 재미있게 SW를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며, 'JTBC 슈퍼밴드' 결선 진출자 'DJ디폴'의 코딩 버스킹도 이어진다.

아울러 소무대에서는 SW관련 스타트업 개발자가 'SW 개발자 강연'을 제공하며, KIST 등 출연연 연구자가 들려주는 '세상을 바꾸는 SW 기술'과 SW교육에 대한 학부모 특강도 진행된다.

이번 2019 SW 교육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한국코드페어' 본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SW작품 공모전 'SW를 통한 착한 상상'의 2차 전시‧심사와 해커톤 대회 'SW빌더스 챌린지', 온라인 알고리즘 교육·실력검정 서비스인 '알고리즘 히어로즈' 우수 실력자 초청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SW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SW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SW교육 체험기회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누구나 일상에서 양질의 SW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번 행사의 다양한 전시물 관람과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SW교육에 더욱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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