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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 폴드' 전용 분실·파손보험 출시


분실·파손 동시 보장 월 8천900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새로운 모습을 갖춘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구매자를 위한 분실·파손 보험상품이 나왔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0만원을 초과하는 단말기에 적용 가능한 상품인 이 상품은 월 이용료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8천900원,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은 2천900원이다.

분실 했을 때 새로운 갤럭시 폴드 5G 교체 비용 또한 240만원의 최대 보상금액 한도와 20%의 본인 부담금을 제공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해 초고가의 갤럭시 폴드 5G를 구매한 고객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에서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 폴드 5G를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월 3천800원씩 24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기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갤럭시 폴드 5G 수리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와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분실·파손 상품을 내놨다"며, "고객의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앞으로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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