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차증권은 17일 현대백화점이 4분기 실적개선으로 재평가 가능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이후 면세점 영업적자로 4개 분기 연속 감익 추세를 보였던 영업이익 모멘텀은 올해 4분기 증익으로 반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개선으로 주가 재평가 가능한 구간에 진입한 점과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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