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함께 잘 사는 나라 위해 가고 있다”

추석 메시지에서 강조…“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10시 발표한 추석 메시지에서 정치·외교 문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국민들의 즐거운 명절만을 바라는 마음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쁜 소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계신 분들, 연휴 동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발표한 추석 메시지에서 국민들의 편안한 명절을 기원했다. [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어 “활력 있는 경제가 서로를 넉넉하게 하고 공정한 사회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며 평화로운 한반도가 서로의 손을 잡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며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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