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지노믹트리는 지난 7일 안성환 대표이사와 특수 관계자들이 보통주 1만57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안 대표이사와 특수 관계자들의 지노믹트리 지분은 기존 547만7천716주를 포함해 총 548만8천286주(27.46%)로 증가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이번 매수는 당사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의 책임 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지난 4월 출시한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병의원이 270개까지 확대됐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는 등 계획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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