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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바꾼 옐로스토리…‘레뷰 코퍼레이션’ 글로벌 브랜드 도약 시동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명도 ‘레뷰(REVU)’로 통일

[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가 레뷰 코퍼레이션(공동대표 장대규, 정연)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레뷰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의 인지도 강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옐로스리에서 ‘레뷰 코퍼레이션(REVU Corporation)’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위블(Weble)’과 ‘레뷰(Revu)로 사용됐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명도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선도’라는 장기적 비전 아래 레뷰로 통일했다.

레뷰 코퍼레이션의 레뷰는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특히 2016년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5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오는 2021년까지 유럽과 남미, 미국 시장에 차례로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과 함께 월 평균 8천회 이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양질의 리뷰 콘텐츠로 건전한 소비문화 창출에 앞장선다’는 레뷰 코퍼레이션의 기업철학을 담은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공개했다.

새로운 BI는 인플루언서의 객관적인 관점과 소비자의 올바른 시선을 형상화한 눈동자 심볼에 창조적 영감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보라색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부드러운 곡선형태의 플랫한 타이포그래피로 브랜드의 신뢰감과 친근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정연 레뷰 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레뷰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 변경과 서비스명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며 “레뷰 코퍼레이션이 보유한 플랫폼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창균 기자 yangc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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