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산업은 12일 문을 연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4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순천에서 희소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1차 1천만원 정액제)과 중도금(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17일 1순위, 18일 2순위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986-1번지(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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