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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정선아·섹시동안클럽, 제13회 딤프어워즈 축하무대 꾸민다


딤프, 8일 오후 7시30분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서 18일간 여정 마무리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IMF)의 마지막 공식행사 딤프어워즈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진행은 강서은 KBS 아나운서와 뮤지컬배우이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성우가 맡는다.

행사는 18일 동안의 기록을 되돌아보고 올해 딤프를 빛낸 참여팀과 1년간 대구에서 열린 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여러 부문의 시상과 뮤지컬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열린 '제12회 DIMF어워즈' 단체 사진. [딤프 사무국]
지난해 열린 '제12회 DIMF어워즈' 단체 사진. [딤프 사무국]

또 내년 슬로바키아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타이틀롤을 맡아 무대에 오를 미로슬라바 드린노바가 정동하와 함께 넘버 ‘그 빛을 따라서’를 열창한다.

올해 딤프 홍보대사로 활동한 그룹 엑소 멤버 수호는 시상자로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각 부문의 주인공을 가리고 ‘창작 뮤지컬상’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본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현장을 찾은 뮤지컬 스타들과 제13회 딤프 공연팀의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오는 30일 밤 11시 3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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