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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전국장애인밴드 락 페스티벌 6일 개최


경기팝스앙상블·로맨틱펀치·레이지본 등 참가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가 열린다.

티브로드(대표 강신웅)는 오는 6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무더위를 날리는 '전국장애인밴드 2019 사람사랑 락(樂)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밴드와 비장애인밴드의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 문화예술 산업의 홍보 및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티브로드 abc방송이 진행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이다.

 [출처=티브로드]
[출처=티브로드]

원형광장에서 장애인밴드, 인디밴드, 사회인밴드가 이날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공연한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락 공연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 부스도 같이 운영한다.

개그맨 박영진이 진행을 맡고, 경기팝스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로맨틱펀치, 레이지본, 소울랜드, 에이프릴 세컨드, 휴이, 마그나폴, 농밴져스, 락드림, 알바트로스 10개 팀이 참가한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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