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원주연세의료원 등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IT서비스 업체 NDS는 원주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차세대 생명건강산업, 인공지능(AI)·의료사물인터넷(IoM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IoMT 및 AI 분야 기업 지원 등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중원 NDS 대표는 "NDS의 보건·복지 분야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 기관에서 보유한 의료 지식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융복합 의료 헬스케어 산업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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