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모바일 게임 '캡슐몬 파이트'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되면서 누적 다운로드 및 신규 이용자가 대폭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캡슐몬 파이트는 지난 6월 14일 한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73개국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그 결과 누적 다운로드는 1천% 상승하고, 하루 이용자 수는 30배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간 격차를 줄이고자 '혜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기존에 레벨당 일괄적으로 15%씩 성장했던 성장률을 후반 레벨로 갈수록 줄어들게 조정하고 초반 이용자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카드 정보창을 간소화, 몬스터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훈련장의 다양한 기능들도 편리하게 개선했다.
한편 캡슐몬 파이트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당겨서 발동 스킬을 조합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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