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동성화인텍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발주 확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동성화인텍은 전날보다 3.42%(320원) 오른 9천690원을 기록 중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선박 연료가 석유에서 LNG로 달라져가고 있다"며 "세계 LNG추진선 수요가 늘어날수록 동성화인텍의 LNG연료탱크 사업과 벙커링 사업의 성장폭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LNG추진선 수요가 늘어날수록 동성화인텍의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큰폭으로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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