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호전기가 대규모 크레인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서호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8.54%(4천200원) 치솟은 2만6천8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만8천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서호전기는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중국 중공업 업체(WUXI HUADONG HEAVY MACHINERY)와 246억원 규모의 크레인 제어 시스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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