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하 소수의견(속보)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인하 소수의견이 나왔다고 이주열 한은 총재가 밝혔다.

이 총재는 "조동철 위원이 0.25%p의 기준금리 인하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한은 금통위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올해 네 번째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방향을 논의한 끝에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유지하기로 했다.

허인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5월 한국은행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 6개월째 동결행진…금통위, 하반기로 금리바톤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