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스웨덴서도 돌풍

유럽 각종 알러지 인증 획득…스웨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아마존도 진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국 대형 공기청정기 브랜드가 있는 스웨덴에서의 활약이 눈부시다.

15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는 스웨덴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인 프리스약트(Prisjkt)에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공기청정기 부문 판매량·제품평 등을 종합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가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로는 천식 및 알러지 인증 획득을 통한 제품 신뢰성 확보와 유치원에서 진행한 공기청정기 조사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스웨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 [출처=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북유럽 인구의 약 20% 이상이 천식 및 알러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스칸디나비아 반도(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등)의 대표적인 천식 및 알러지 인증 기관인 'Allergy & Asthma Nordic'으로부터 알러지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인증을 획득한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는 AP-1008CH, AP-1018F를 포함한 총 6종으로 협회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가장 많다.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AP-1018F, AP-1516D를 포함한 4종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러지 협회인 ECARF(European Centre of Allergy Research Foundation)로부터 알러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처럼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알러지 인증을 획득하며 스웨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지난해 한 판매업체에서 진행한 조사 결과도 화제다. 지난해 8월부터 스웨덴의 한 판매업체는 스톡홀름 인근 엔셰핑의 한 유치원에서 '공기청정기가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14주 동안 유치원의 10개 반 중 5개 반에만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며 유치원생들의 병가에 따른 결석 기록을 체크했다. 공기와 관련 없는 요인은 제외하고 체크했다. 그 결과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5개 반의 병가가 공기청정기가 없는 반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 실험 내용은 스웨덴 지역지인 'NYHETER'에 소개되며 스웨덴 어머니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웨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출처=웅진코웨이]

스웨덴에서의 인기는 유럽으로 이어졌다. 이탈리아 아마존은 유럽 내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인기를 고려해 공기청정기 DRS 서비스 첫 파트너사로 '웅진코웨이'를 선택했다. 웅진코웨이는 오는 5월부터 이탈리아 아마존을 통해 공기청정기 DR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초부터 미국 아마존을 통해 공기청정기 DRS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지훈 웅진코웨이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은 "웅진코웨이의 에어 케어 기술력이 집약된 공기청정기가 국내를 넘어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가 별 맞춤형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 및 글로벌 에어 케어 NO.1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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