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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日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흥행 기대감↑


올해 2월 사전예약 실시 2달여만…현지 기대감 상당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유치하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6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 따르면 리니지M(현지명 リネージュM)은 이날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달여 만이다.

국내와 달리 일본서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한 사례는 흔치 않다. 리니지M에 쏠린 현지 시장의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구글이 자체 제작한 일본 리니지M 광고도 이날 함께 공개된 것으로 파악됐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확보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확보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한편 리니지M은 2017년 6월 국내 출시 후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했다.

일본 리니지M 서비스는 엔씨재팬(대표 김택헌)이 맡는다. 엔씨재팬은 2019년 상반기 중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구글플레이(12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동시 출시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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