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에게 몰래 필로폰을 술에 타서 먹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6일) 오후 7시쯤 연산동 한 모텔 앞에서 지인 C씨(51)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했으며,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물에 필로폰 0.05g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는 한편, 마약을 판매한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에게 몰래 필로폰을 술에 타서 먹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6일) 오후 7시쯤 연산동 한 모텔 앞에서 지인 C씨(51)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했으며,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물에 필로폰 0.05g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는 한편, 마약을 판매한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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