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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자동차복합문화매매단지 '디오토몰' 수입인증중고차 전시장 분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1차분 분양 물량이 완판된 후 바로 추가 분양하는 잔여 물량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해 대전시 유성구에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던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디오토몰도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우수한 분양 조건을 앞세워 인기를 모으며 대전중고자동차조합 딜러 업체들은 물론 금융사와 공업사, 다양한 F&B 매장 등이 몰리며 이른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곳이다. 아울러 경정비, 광택, 세차업계 등 다양한 자동차 숍 또한 차질없이 분양 중이다.

디오토몰
디오토몰

디오토몰 분양 관계자는 “디오토몰의 시그니처 갤러리 분양, 임대 조건이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들과 많은 관계사들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아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디오토몰의 시그니처 갤러리는 특히 경제적인 면에서 이점이 눈길을 모은다. 실제로 인증중고차센터를 짓는 비용과 비교해 디오토몰 임대가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수입 인증중고차 프리미엄 전시장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는 일반적인 전시장과는 디테일한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쇼를 컨셉으로 하는 전시 인테리어와 야간 개장 등 운영으로 수입차 브랜드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매출 최대화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대 면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조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브랜드별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를 고려해 원하는 면적으로 임대를 진행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는 특히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간다.

대규모 자동차 매장과 다양한 근린생활시설, 외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디오토몰은 연면적 약 87,955.33㎡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트리플힐스가 시행, 영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 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면 유성온천역이 인접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내 매장이라 날씨 제약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 시스템을 활용한 입주사 지원 시스템으로 점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해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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