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현대홈쇼핑, 아시아나·5성급 호텔 '홍콩 패키지' 여행 상품 선봬


2박3일 패키지 상품…먹거리 체험·스탠리마켓·소호거리 관광 등 포함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현대홈쇼핑이 영(Young)고객을 겨냥해 초슬림 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5일 오는 27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낭만의 홍콩투어'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스타그램은 지난해 현대홈쇼핑이 론칭한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한 방송이다.

현대홈쇼핑이 아시아나·5성급 호텔 '홍콩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아시아나·5성급 호텔 '홍콩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사진=현대홈쇼핑]

이번 방송에선 여행 전문 업체 '레드캡투어'와 공동으로 준비한 홍콩 2박 4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왕복 아시아나 항공기를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른다. 특히 젊은층에 입소문이 난 광동식 정찬·딤섬·에그타르트 등 홍콩 대표 먹거리 체험과 스탠리마켓·소호거리·할리우드 거리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여행 일정은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선택 가능하며, 비용은 출발 날짜에 따라 최저 39만9천 원부터 최대 64만9천 원까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징검다리 연휴와 방학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영스타그램 전용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며 "기존 홈쇼핑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포맷과 상품을 '영스타그램'에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방송으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홈쇼핑, 아시아나·5성급 호텔 '홍콩 패키지' 여행 상품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