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아세안 사무총장을 초청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오는 11월 25, 26일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일 발표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 정부 들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지난 30년 간의 한·아세안 관계 발전 현황을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의 미래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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