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오는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외형을 갖춘 120종의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와 레이드,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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