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칼로바이가 알펜루트 자산운용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칼로바이는 2017년 2월 브랜드 론칭 이후 단기간 내 급성장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유명 연예인 및 셀럽들의 몸매관리를 돕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지며 굳건한 입지를 다져왔다.
투자사 관계자는 “칼로바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중에서 소비자의 성향과 트랜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업체로 판단되며, 추후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칼로바이 측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하는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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