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남양유업이 국민연금의 배당 관련 정관 변경 추진 소식에 장 초반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2.22%(1만4천원) 상승한 6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를 열고 남양유업 배당 관련 정관 변경을 제안하는 주주권 행사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작년 주주총회에서도 남양유업의 배당이 너무 적다며 반대의견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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