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일행,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출국

체코~아르헨티나~뉴질랜드 5박8일 일정…한미정상회담 추진 중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박8일간의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 일행의 첫 번째 기착지는 체코로, 이곳에서 이틀간 머물면서 28일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동포 및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을 주제로 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혁신과 공정, 포용성을 포괄하는 우리 정부의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최국인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각각 갖는다. 네덜란드는 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북한 제재위원회 의장국을 맡고 있고 남아공은 내년부터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청와대는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회담이 성사될 경우 문 대통령 취임 후 여섯 번째 만남이 된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해 팻시 레디 총독과의 면담 및 오찬, 저신다 아던 총리와의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등을 갖는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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