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은행이 전날 미국 주가 큰 폭 하락과 관련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윤면식 한은 부총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 주가의 급락이 국제금융시장 상황 및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점검했다고 한은 측은 설명했다.
한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국제금융시장 충격 발생 시 국내외 금융 및 경제 상황을 계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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