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자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농구 게임이다. 해당 IP를 이용해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용자는 향후 간단한 가입과 동의 절차를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2의 경우 추가적으로 넥슨 채널링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오랜 시간 동안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를 사랑해 주신 이용자들께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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