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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에 '만원 투자하면 만원 드립니다' 이벤트


만원으로 ELS 청약하고, 프라엘 마스크 행운까지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최소가입금액을 1만원으로 대폭 낮춘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온라인으로 이 ELS에 청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원을 투자하면 만원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12월14일까지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1만원부터 청약 가능한 ELS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대부분의 ELS(주가연계증권)는 최소가입금액이 1백만원 이상으로 소규모 자산을 분산 투자하려는 20~30세대 투자자들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이번 1만원으로 청약 가능한 ELS 출시로 많은 20~30대 고객들이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만원을 투자하면 만원을 드립니다' 이벤트는 12월14일까지 1만원 이상 ELS를 첫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 기간 온라인으로 1백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LG 프라엘 마스크(3명)를 추첨해 제공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소액부터 다양한 상품에 장기간 투자한다면, 노후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액으로 좋은 상품에 더 많은 고객이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한금융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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