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24일 오후 2시16분께 전남 곡성군 한 저수지 인근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A(66)씨가 쇄석기(크러셔) 장비에 몸이 끼어 숨졌다.
큰 돌을 잘게 부수는 쇄석기를 운용하는 기사인 A씨는 사고 당시 작업 중 장비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이물질 제거 작업을 했다'는 동료 작업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24일 오후 2시16분께 전남 곡성군 한 저수지 인근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A(66)씨가 쇄석기(크러셔) 장비에 몸이 끼어 숨졌다.
큰 돌을 잘게 부수는 쇄석기를 운용하는 기사인 A씨는 사고 당시 작업 중 장비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이물질 제거 작업을 했다'는 동료 작업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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