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KES TECH INSIGHT 2018'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경제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KE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팅, 유통, 방송 등 여러 산업 전반에서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과 현장 사례를 들어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첫날인 24일은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컨퍼런스와 방송장비·구축 운영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튿날인 25일에는 VR·AR 컨퍼런스와 자율주행차 기술현황·전망세미나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3D프린팅 산업 컨퍼런스와 지능형 유통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임호기 KEA 본부장은 "데이터 경제 시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화가 돼 연결되고,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이 연결돼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며 "따라서 국내외 개별 비즈니스 사례를 집중적으로 연결하고 내가 가진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비즈니스와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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